음악 정원 - 미워하지 않으리, 허무한 마음 다음헤이즐넛 2012. 7. 18. 14:42 60,70년대 방송에서의 최고 가수가 남진, 나훈아였다면, 극장 쇼무대의 최고 가수는 청자켓에 청바지를 즐겨 입었던 정원이었단다.트위스트김, 쟈니리와 함께 '양아치 클럽'으로 불리며 최고의 인기를 누렸단다.정원 미워하지 않으리첫 직장 3개월 다니는 동안 아침마다 같이 일하던 아저씨들이 청소하면서 듣던 곡이다.매일 듣다 보니 귀가 길들여졌는지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들어 주면 맘이 편안해진다.목소리가 무척 멋지시다.한국 사람들은 이런 곡도 한번씩 들어 줘야 정서가 안정된다는.....정원 - 허무한 마음 (1989)